작성자 : 518유족회
작성일 : 2022-10-07
조회수 : 1690
5‧18민주유공자유족회가 5일 광주 광산구 장애인복지관에서 나눔의 행사를 했다.
이돈국 광산구 부구청장과 박해숙 유족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지역 내 어려운 처지의 이웃들과 장애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돕는 취지로 열렸다.
유족회는 광산구 장애인복지관에 겨울나기 이불 220개와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박해숙 유족회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의 정신을 통해 5‧18의 대동정신을 이어나갈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reath@news1.kr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2022-10-05 15:1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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