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518유족회
작성일 : 2025-04-01
조회수 : 1422
존경하는 5·18민주유공자유족회원 여러분께
날은 풀리고 꽃은 피는데, 세상은 여전히 어수선하고 진실과 정의의 목소리는 또다시 외면받고 있는 듯합니다.
요즘같이 어렵고 답답한 시기일수록 우리가 지켜온 5·18의 정신은 더더욱 소중하게 다가옵니다.
억압에도 꺾이지 않았던 용기, 침묵 속에서도 외쳤던 진실의 힘이 바로 이 봄, 우리에게 다시 필요한 “다시 깨어 있는 봄” 마음입니다.
다가올 45주년 5월은 더는 아픔만이 아닌, 변화와 연대의 계절이 되길 바라며 그 길을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
몸도 마음도 지치기 쉬운 계절입니다.
회원 여러분 모두 건강히 잘 지내시고, 가정에도 평안과 따뜻함이 함께하길 기원드립니다.
2025년 4월 1일
- 5·18민주유공자유족회장 양재혁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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