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옛전남도청복원협의회가 오는 11일 광주 동구 전일빌딩245 다목적강당에서 ‘옛 전남도청 복원 건물 명칭 및 운영 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
9일 문체부 등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에서는 2026년 5월 개관하는 옛 전남도청 건물의 정체성과 가치를 드러낼 수 있는 복원 건물의 명칭 및 지속적 발전을 위한 건물의 운영 주체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지난해 문체부가 수행한 ‘옛 전남도청 복원건물 조직 구성 및 운영 방안 기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정영수 프라임전략연구원 대표가 주제 발표를 한다.
/박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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