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518유족회
작성일 : 2023-11-28
조회수 : 1099
유족 "민주화운동 기여, 정당한 평가 내려지길"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영화 '택시운전사' 실존 인물인 김사복씨의 유족이 5·18민주화운동 보상을 신청했다.
김사복추모사업회는 27일 김사복씨의 장남인 김승필씨가 이날 광주시청을 찾아 518민주화운동 관련자 8차 보상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신청엔 1980년 5월 23일 5·18민주화운동을 취재하던 위르겐 힌츠페터 외신 기자와 김사복씨를 안내한 시민군 김승현씨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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